사업개요

❍ 행 사 명 :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우정 페스티벌(문화동행 10주년)

• 주제 :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의 가교를 건너다

❍ 행사장소 : 빛고을국악전수관 및 광주광역시 일원
❍ 초청기간 : 2023. 10. 13.(금) ~ 10. 16.(월)
❍ 초청인원 : 총 28명(중국 취안저우시 14명, 일본 요코하마시 14명)
❍ 내 용 :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10주년 기념 공연, 문화탐방 등

주요일정

추진내용

❍ ‘동아시아 원년 문화도시 문화의 가교를 건너다’ 공연(문화도시 특별공연)
❍ 일 시 : 2023. 10. 14.(토), 17:00~18:30
❍ 장 소 :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182)
❍ 내 용 : 한·중·일 문화도시 성악 공연, 중·일 문화도시 무용 공연, 한국 해금 합주단 특별 공연
❍ 공연 세부 내용

❍ 추진 결과

•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아마추어 성악 오디션 출신 3개 도시 성악인들의 수준 높은 성악 공연은 광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였음
• 취안저우시 예술학교 공연단은 취안저우시의 지역적 전통과 특색이 담긴 높은 수준의 3가지 무용 공연을 선보여 관객 호응도가 높았음
• 요코하마 예술단은 무대에서 다양하고 독특한 느낌의 공연으로 관객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음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
❍ 일 시 : 2023. 10. 15.(일), 10:00~11:30
❍ 장 소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 내 용 : 도슨트 활용 본전시 비엔날레 1관~4관 관람(중·일 통역)
❍ 추진 결과

• 중국어·일본어 통역을 통해 도슨트의 전시 해설 내용의 실시간 전달이 가능하여 방문단의 관람 집중도가 높았음
• 특히 대부분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중국 취안저우시 방문단의 경우 아기자기한 전시품 및 K-pop 관련 전시, 체험존 등에 높은 관심을 보임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요리 체험
❍ 일 시 : 2023. 10. 15.(일), 13:30~15:00
❍ 장 소 : 남도향토음식박물관(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477)
❍ 내 용 : 떡볶이 만들기, 상추튀김 체험 등(중·일 통역)
❍ 추진 결과

• 외국인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및 실시간 통역을 통해 체험 참가자 모두 즐거운 분위기에서 그룹별로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음
• 광주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인 상추튀김 시식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한중일 문화예술인 간담회
❍ 일 시 : 2023. 10. 15.(일), 16:00~17:15
❍ 장 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212, 213호
❍ 참 석 : 3국 문화예술단체 30여 명
❍ 내 용 : 예술단 간 교류 협력방안 모색 논의 및 협정식
❍ 추진 결과

• 광주광역시 예술단-취안저우시·요코하마시 방문단 간담회를 통해 각 국가별 예술 단체 및 예술인 지원 체계, 경험담 공유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교류 발판 마련
• 예술단체간 교류 협정서 서명을 통하여 공동 관심 사항 논의 및 민간 차원의 예술 진흥을 위한 국제 교류 활성화 기대

환송만찬
❍ 일 시 : 2023. 10. 15.(일), 18:30~20:00
❍ 장 소 : 예향계절한정식
❍ 참 석 : 중·일 방문단 28명, 지원포럼 사무국 4명 등
❍ 추진 결과

• 지형원 지원포럼 회장은 한국의 예향, 의향, 미향의 도시 광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광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하였음
• 취안저우시 천이신 방문단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1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광주 초청에 사의를 표하였음
• 요코하마시 요시다 사토코 방문단장은 융숭한 대접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문화예술을 통한 3개 도시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음

사업개요

❍ 초청기간 : 5.17 ~ 5.19 / 2박 3일
❍ 대 상 : 국내 문화도시 및 협력기관 예술인, 행정 16명
– 청주시(4) – 김영범(청주민예총), 김기현(충북미학연구소), 박효진, 박태현(청주문화재단)
– 제주도(8) – 기종석, 이민형, 김혜경, 허안, CAMARERO BENITO MIGUEL ANGEL, 히로시게 코헤이, 양여진(이상 프로덕션 예술단), 한승우(도청 주무관)
– 전주시(2) – 문화정책과 박소영 팀장, 공미선 주무관
– 한중일협력사무국(2) – 사카이 마리나 사회문화부 팀장, 김인협 프로그램 담당관
❍ 내 용 : 2023년 광주 국제행사 홍보 및 국내 도시들과 함께 붐 조성
– 5․18전야제 관람, 광주비엔날레 방문,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 특별공연
– 문화도시 광주 추진 성과 공유 및 교류도시 관계자 업무협의 등 의견교환
❍ 주 최 : 광주광역시/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주요일정

<주요 행사 추진 결과>

5․18 전야제 관람

❍ 일 시 : 5.17(수), 19:00~20:30
❍ 장 소 : 5․18 민주광장
❍ 참 석 : 광주시민(단체) 등 1,000여명
– 국내 문화도시 관계자, 시의회 및 시청 관계자 등
❍ 내 용 : 전야제 개막, 5․18 연극(재현극), 가요제 관람

< 결 과 >
문화도시 관계자를 광주로 초청하여 5·18 문화제를 직접 관람하게 하면서 문화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알리고, 향후 공연 등 참여 도시들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사업 발굴 등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음

광주문화탐방

❍ 일 시 : 5.18(목), 10:00~16:30
❍ 장 소 : 광주비엔날레,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 양림문화마을 등
❍ 참 석 :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 관계자
❍ 내 용 : 광주문화자산 및 지역 축제 참여(체험)

< 결 과 >

2023년 광주의 대표적 국제행사인 광주비엔날레를 도시 관계자들이 함께 둘러보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퍼먼스를 전개하였음. 또한,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GMAP) 관람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홍보하였고,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을함께 걸으며 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및 선교문화를 알렸음

문화 예술 관계자 간담회

❍ 일 시 : 5.18(목), 17:00~18:00
❍ 장 소 : 10년 후 그라운드 (양림동)
❍ 참 석 :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 예술인 및 행정 관계자
❍ 내 용 : 문화도시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 문화도시 광주 추진사업 설명 등 경과보고
– 문화도시 교류 활성화에 대한 각 도시의 제안 등 의견수렴

< 결 과 >

간담회에서는 2014년 광주가 동아시아 제1호 문화도시로 선정된 배경과 선정 이후 10년간 추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였음. 이 과정에서 타 도시 예술인 그리고 행정 실무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음. 특히, 각 문화도시들이 고유하게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는 문화도시 로고 외에 3국 공동 로고와 관련해서는 한중일 협력사무국에서 만들었던 로고안을 국내 전체 도시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말까지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해 가자는데 참여 도시들이 공감하였음.

공식만찬

❍ 일 시 : 5.18(목), 18:30~20:00
❍ 장 소 : 가족회관
❍ 참 석 :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 예술 및 행정 관계자
❍ 주 재 : 지형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회장
❍ 내 용 : 광주 방문에 대한 감사인사, 식사 및 환담

< 결 과 >

각 도시 관계자들에게 광주방문에 대한 환영과 감사인사를 전하였음. 광주에서 5·18 문화축제와 현대 미술을 관람하면서 느낀 점, 2023년도 각 도시에서 개최하는 교류행사 등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음

광주비엔날레 마당 공연 -「문화도시 제주 버스킹」

❍ 일 시 : 5.19(금), 11:00~11:30
❍ 장 소 : 광주비엔날레 마당
❍ 내 용 : 광주비엔날레 성공 기원 및 응원을 위한 제주 공연
❍ 참 석 : 비엔날레 방문객(관람 전․후) 대상 시민 및 단체

< 결 과 > ※ 공연시간 누적 관람객 560여명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제주도에서 마련한 ‘칠성신화의 창작 무용극’은 ‘신의 부활과 인간들의 사랑과 협력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음. 이번 공연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비엔날레 관람 후 비엔날레 마당에서 펼쳐진 동아시아 문화도시 제주 버스킹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고, 특히 초등학생 단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음

행사에 대한 총평 및 반성

❍ 광주는 국내 동아시아 문화도시 네트워크로 형성된 회원 도시들을 광주비엔날레에 초청하여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다양한 도시들과 행사의 붐조성에 기여하였음.

❍ 사전에 협의를 하지 못해 5·18 축제에 문화도시 공연을 무대에 올리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이나, 하반기 초청(디자인 비엔날레)행사에는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 더욱 세심한 검토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