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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행사 – 2016년

2016 닝보 개막 행사

 
 

[개 요]

  • 기 간 : 2016. 4. 13.(수) ~ 18.(월) / 5박6일
  • 장 소 : 중국 닝보시 일원
  • 참 여 자 : 7명

[주요 행사]

○ 개 막 식 : 4. 15.(금)10:00 / 닝보국제컨벤션센터

– 닝보시 드래곤 댄스를 시작으로 제주와 일본 나라의 축하공연 및 3개 도시 홍보영상 방영
– 손정연 회장을 비롯한 9개 도시 대표가 각 도시 로고와 로고를 잇는 개막선언 퍼포먼스에 참여해 닝보 개막을 함께 축하했으며, 닝보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음

○ 무형문화유산 박람회 : 4. 15.(금)~18.(월) / 닝보국제컨벤션센터

– 광주공예조합의 협조로 광주를 대표하는 금속공예, 종이공예, 목칠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와 진다리붓, 합죽선, 대나무대금 등 총 26종을 본 박람회에 출품하여 광주의 우수한 공예문화를 소개

○ 9개 도시 실무자간담회 : 4. 13.(수)21:30 / 닝보매리어트호텔

– 닝보시의 제안에 따라 ‘닝보합의문’ 서명을 위한 사전협의에서 9개 도시 실무자가 각 도시의 의견을 제안
– 광주시는 문화도시 협의체 구성과 관련한 ‘닝보합의문’의 기본적인 내용과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협의체 운영을 닝보시가 주도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 합의문 서명 보다 9개 도시 대표가 함께 악수나 박수를 치는 형식으로 변경 제안

○ 9개 도시 대표 기자회견 : 4. 15.(금)14:00 / 닝보매리어트호텔

– ’14, ’15년도 문화도시 대표들은 해당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추진과 성과에 대해 소개
– 손정연 회장은 향후 동아시아문화도시 발전방향에 대한 닝보시 인민일보 기자의 질문에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재원지원과 조직 존속,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지자체의 열정이 필요하며
– 유럽문화수도 연맹처럼 도시간 충분한 대화와 구체적인 기획이 진행된 후 협의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변

○ 닝보합의문 합의 및 선포 : 4. 15.(금)15:00 / 닝보 천일각

– 한·중·일 9개 동아시아문화도시가 도시간 문화교류를 심화 추진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닝보 합의문’에 9개 도시가 뜻을 함께 하고 내용을 공감한다는 취지에서 광주시가 제안한 9개 도시 대표가 함께 악수하는 방식으로 합의문 체결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 요]

  • 기 간 : 2016. 5. 26.(목) ~ 28.(토)
  • 장 소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등
  • 참 여 자 : 4명
  • 주요내용 : 실무협의 및 발표

[주요 행사]

○ 대한민국 동아시아문화도시 실무협의

  • 일 시 : 2016. 5. 27.(금)11:00~11:50
  • 장 소 : 서귀포 WE호텔 6층 델라홀
  • 주요 참석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 사무관 김철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지원실장 신민석
– 제주도청 문화정책과장 김현민, 동아시아문화도시 팀장 박영수
– 청주시청 문화예술과장 박철완, 청주문화재단 사무국장 변광섭 등

  • 주요내용

– 광주시는 한국사무국 설립 필요성과 운영방안과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길 희망한다는 의견 피력(2013년도 문화도시 시장회의 시, ‘한·중·일 사무국’ 광주(문화전당) 설립을 제안했으며, 2015년 청주 개막식 및 중국 칭다오 개막식에서도 지속적으로 의견 제시)
– 청주시는 3개 도시 간 협의가 우선이며 향후 문체부에 지원 요청하자고 의견 제시
– 제주시는 9개 도시 간 교류방안 검토와 의장도시 선정 후, 연례(순차)적으로 사무국 운영하자는 의견 제시(사무국 위치는 관계 없다고 말함)
– 문체부는 3개 문화도시가 설립 장소, 운영방안, 업무분담 등 세부내용을 우선적으로 협의한 후, 지원을 요청하면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변
– 3개 도시는 ‘한국사무국’ 설립에 동의하며, 동아시아문화도시간 교류협력방안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므로 오는 6월 말까지 각 도시가 제안내용을 서면으로 알리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기로 함

○ 제주포럼 문화세션(동아시아문화도시 간 교류활성화방안 토론)

  • 일 시 : 2016. 5. 27.(금)15:40~ 17:40
  • 장 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 A
  • 주요 참석자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회장 손정연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 사무관 김철
–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우메자와 아키마
–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시 문화국장 Rolf Noras
– 제주도청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이중환
– 청주시청 문화예술과장 박철완
– 중국 칭다오시 문화방송신문출판국 공공문화처장 판저위안
– 중국 닝보시 문화방송신문출판국 부국장 뤼융
– 일본 나라시 시민 활동부 이사 니시자키 미야코
– 월드컬쳐오픈 정달호(前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 대사)

  • 주요내용

–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시(‘08년도 유럽문화수도) 문화국장의 유럽문화도시 교류 활성화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
– 손정연 회장 ‘동아시아문화도시 미래비전 브랜드화’주제 발표

일본 요코하마 음악제

 

[개 요]

  • 기 간 : 2016. 9. 30.(금) ~ 10. 3.(월)
  • 장 소 : 일본 요코하마시 일원
  • 참 여 자 : 광주시 행정 및 예술단 15명 *광주예술단 : 죽선방
  • 주요내용 : 공연 2회, 예술단 교류회(악기체험), 문화기관 방문 등

[주요 행사]

○ 광주시 공연

  • 일 시 : 2016. 10. 1.(토)~2.(일) / 2회
  • 장 소 :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 1층 로비, 사쿠라오카고교 음악실
  • 광주시 공연내용

– 정악(염불도드리), 판소리(사랑가), 창작국악(아름다운나라), 국악가요(배띄워라), 지역민요(남도굿거리,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등

  • 공연평가

– 광주시의 아름다운 전통공연을 관람한 요코하마 시민들은 공연도중에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으며, 전통의상을 입은 악단과 같이 사진촬영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
– 이가라시 요코하마시 문화관광부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는 한국전통 의상의 아름다움과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으며, 요코하마 시민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함

○ 예술단 교류회

  • 일 시 : 2016. 10. 2.(일)14:00~17:00
  • 장 소 : 사쿠라가오카(桜丘) 고교 음악실
  • 대 상 : 광주시·취안저우시·요코하마시 예술단 등 50여명
  • 주요내용 : 3개 도시 공연시연 및 전통악기 체험

– 광주시 예술단은 전통악기(가야금, 거문고, 해금)를 일본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에 한국문화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됨
– 사쿠라가오카고 나카지마 교장은 일본 청소년들을 위해 전통공연과 악기체험 기회를 제공한 광주시와 취안저우시 예술단에 감사를 표했고, 3국이 음악으로 하나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강조
– 아타치 부교장은 광주시와 취안저우시 전통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요코하마시 청소년들이 전통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며 향후 젊은 세대를 위한 교류가 많아지길 기대함

○ 문화기관 방문 및 체험

  • 일 시 : 2016. 10. 1.(토) ~ 10. 2.(일)
  • 장 소 : 요코하마시민방재센터, 뱅크아트, 고가네쵸(마을) 등
  • 대 상 : 광주시·취안저우시·요코하마시 예술단 등 50여명
  • 주 요 내 용

– 시민방재센터(미와카와 준이치 소장)는 소방장비와 방재차량 등을 광주와 취안저우 방문단에게 소개하였으며, 도시에서 발생하는 여러상황에 대비한 장비의 현대화, 훈련의 중요성 등을 강조
– 특히, 체험관에서는 과거 일본에서 발생한 주요지진(관동, 고베, 동일본)과 유사한 지진강도를 체험케 하였고, 향후 요코하마에서 지진발생이 예측되는 상황을 가정, 시어터 영상을 통해 평소 지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자각심을 일깨워 줌
– 뱅크아트(이케다 오사무 관장)는 과거 우편선박의 창고 및 작업장으로 사용된 역사적 장소를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의 문화역량을 키우는 공간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보존을 통한 가치 재창출로 조명을 받음
– 고가네쵸는 과거 집성촌 등 혐오지역을 지역사회(경찰 – 요코하마시청 – 지역민)의 연대를 통해 예술마을로 변화시킨 사례로, 현장방문 중 한국 작가들로부터 참여과정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음

중국 닝보시 한·중·일 예술제

 

[개 요]

  • 기 간 : 2016. 9. 28. ~ 30. (2박 3일)
  • 장 소 : 중국 닝보시 일원
  • 참 여 자 : 5명(행 정 : 2명/수묵화가 : 정광희, 하루, 설박)
  • 주요내용 : 한·중·일 예술제 개막식, 수묵교류전 및 사진전 등
  • 참여행사 : 사진전 30점(풍광 12점, 축제 12점, 음식 6점)

[주요 행사]

○ 개 막 식 : 2016. 10. 1.(토)~2.(일)

–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개막식은 각 도시 홍보영상 방영과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각 도시의 민속무용과 전통 민요를 첫 무대로 선보임
– 이어 제주 지역밴드인 ‘사우스카니발’의 역동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는 행사 분위기를 달구었으며, 닝보시 가무극단의 왈츠로 대단원의 막을 내림

○ 한·중·일 수묵교류전

– 광주시는 수묵화가 3인(정광희, 하루, 설박)의 작품 9점을 출품하였으며,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진 수묵작품을 비롯해 채색 수묵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함
– 특히, 하루 작가의 작품이 홍보 포스터 메인디자인으로 삽입될 정도로 현지에서 광주 작가들의 작품이 큰 호응을 얻음

○ ‘도시의 빛’ 사진교류전

– 광주를 알릴 수 있는 3가지 테마(자연경관, 음식문화, 대표축제)로 사진을 구성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홍보하기 위해 자연경관과 대표축제에 전당 이미지가 삽입된 사진을 다수 전시했으며, 현지 관람객들이 SNS를 활용해 사진정보를 공유하는 성과를 거둠

중국 취안저우시 예술제

 

[개 요]

  • 기 간 : 2016. 10. 11.(화) ~ 14.(금)
  • 개 막 식 : 2016. 10. 11.(화)19:30
  • 장 소 : 중국 취안저우시 일원
  • 방문인원 : 13명(손정연 회장 외 3명, 하늘땅 두드림 공연단 9명)
  • 참여행사 : 개막식, 합동공연 등

[주요 행사]

○ 개 막 식

– 광주시 대표 공연단인 ‘하늘땅 두드림’은 개막식 축하무대에서 가장 한국적인 소리와 춤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원년도시 공연단 합동공연으로 개막을 성대히 알림
– 개막식에는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초청된 대표 공연단과 취안저우시 대표극인 이원희 극단을 비롯해 중국 각 지의 유명한 곤극, 사천극 등이 무대에 오름

» 원년도시 합동공연(2회)

○ 프로그램 구성

– 광주시 : 소고춤, 부채춤, 진도북놀이, 퓨전타악
– 취안저우시 : 전통혼례 창작극, 혜안 전통춤, 대합창 등
– 요코하마시 : 액막이 사자춤

○ 광주시 공연내용

– ‘하늘땅 두드림’은 가장 한국적인 것과 남도의 흥을 전해줄 수 있는 4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연을 선보였으며, 젊은 단원들의 열정과 패기로 많은 박수를 받음

2016 중국 닝보시 폐막 행사

 

[개요]

  • 기 간 : 2016. 12. 5.(월) ~ 9.(금) / 4박 5일
  • 방문지역 : 중국 닝보시, 창사시

※ 닝보 폐막행사 참가도시 : 10개 도시 (한국 4, 중국 4, 일본 2)

  • 방문단 : 6명
  • 주요활동 : 닝보 동아시아문화도시 원탁회의참여, 창사시와 문화교류 협의, 광주프린지페스티벌·문화전당 홍보 등

[주요 행사]

○ 폐 막 식

‘동방의 약속’이란 주제로 한·중·일 3개 도시 합동공연으로 폐막행사가 시작됐으며, 춘하추동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난 사계절 동안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진행한 교류행사를 배경으로 공연을 선보임

– 한국 제주특별자치도 : 무용 ‘환희’소고춤 (제주도립무용단)
– 중국 닝보시 : 무용 ‘푸른 강남’, ‘보세범음’, ‘이모 합창단’, 희극과 발레 ‘양축’, 곡예 ‘카기술’, 어린이 합창  ‘우의회선’, 합창 ‘올드 랭 사인’
– 일본 나라시 : 가무 ‘벚꽃이 흩날리다’(‘야에의 벚꽃’댄스팀 이토 유리)

○ 동아시아문화도시 원탁회의 및 기념비 제막식

  1. 동아시아문화도시 기념비 제막식

– 참석자

  • 한국 : 광주시, 청주시, 제주도, 대구시 대표단
  • 중국 : 차이우 문화부 부부장, 취안저우시, 칭다오시, 닝보시, 창사시, 하얼빈시, 산야시 문화국 담당자 등
  • 일본 : 나라시 대표단

– 주요내용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과 3국 문화도시 간 우호 협력 교류 기념

  1. 동아시아문화도시 원탁회의

– 참가 도시

  • 한국 : 광주시, 청주시, 제주도, 대구시
  • 중국 : 취안저우시, 칭다오시, 닝보시, 창사시
  • 일본 : 나라시

– 주요내용

  • 광주시 – 문화 창의도시 광주 소개 후, 내년 광주 인터내셔널 프린지페스트벌에 원탁회의 참여도시를 초청함. 동아시아문화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동아시아 문화비전 2030’ 설정과 국가 간 ‘협의체 구성’, ‘동아시아 문화기금 조성’, 연대감 확산을 위한 공동축제 개발 필요성을 제기
  • 청주시 – 연합체 구축의 필요성을 느끼나 명분이 필요하므로 유럽 문화수도 연합과 비슷한 협의체 구축이 필요하다고 함. 운영기간과 운영방식은 3~5년 순환유치와 국가별 협의체 구축운영 후, 국가 간 협력으로 3국 합동 협의체 추진 강조
  • 제주도 – 도시 간 플랫폼 구축 필요성과 함께 국가 간 민감한 사안은 문화를 통해 해결하자고 의견 제시
  • 대구시 – 2017 대구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에 각국 초청 도시 간 문화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무국 설치가 필요하며, 문화콘텐츠 공동개발을 통해 매년 1개 문화교류 행사를 발굴하여 포럼 등 행사 순환 개최하자고 제안

2016제주 폐막 행사

 

[개요]

  • 기 간 : 2016. 12. 15.(목) ~ 12. 17.(토)
  • 방문지역 : CC JEJU 및 제주도내 일원
  • 참 석 자 : 4명
  • 참석 행사 : 제주 폐막행사, 인문학 콘서트, 국제문화교류 협업 워크숍

[주요 행사]

○ 폐 막 식

– 제주시 : 유네스코로 등재된 ‘제주해녀’를 부각시키는 해녀공연을 통해 제주만의 특색을 강조했으며 피날레는 미래세대의 꿈나무인 서귀포 어린이 합창단이 3개국 대표곡을 메들리로 장식
– 닝보시 : 닝보시 국유예술단이 전통악기(피리, 호금, 비파, 고쟁)로 닝보의 전통문화를, 그리고 남녀 무용수들이 현대적 예술를 선보임
– 나라시 : 시립 이치조 고교 댄스부가 출연하여 3개국의 최신곡을 활기찬 율동으로 표현하면서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꾸밈

○ 국제문화교류 협업 워크숍

–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 사업 중 사업 시기와 지역 등을 고려하여 다른 기관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나 불필요한 중복사업을 피하자는 논의를 가짐
– 문체부는 향후 정기적 워크숍 개최를 통해 국제문화교류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 등 기반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힘

○ 인문학 콘서트

–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자는 취지로 각 지역의 고유문화 속에 깃든 생명존중과 평화정신을 역사, 인문, 예술, 철학 이야기로 풀어보고 동아시아 인문정신에 대해 토론
– 주제 강연은 박찬식 제주학연구센터장의 환경과 역사로 읽는 제주문화를 시작으로 일본 나라시 매장문화재 조사센터 소장 와타나베 아키히로, 중국 닝보시 닝보대학교수 쉬딩바오 등이 열띤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