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youth camp

국제청년캠프

‘국제청년캠프’는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 모여 광주 문화의 발전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현장탐방과 워크숍 등을 통해 팀별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최종 결과발표를 통해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합니다.

국내‧외 청년들에게 ‘문화도시 광주’를 알리고, 청년들간 국제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국제청년캠프’는 지원포럼의 문화교류‧홍보분과위에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2018국제도시디자인국제청년캠프

주 제 청년디자이너, 문화도시를 상상하다!
기 간 2018. 11. 28.(수) ~ 12. 1.(토)
장 소 광주광역시 일원
대 상 28명 (중국1명, 필리핀1명, 인도네시아1명, 한국25명)
주요내용 – (네트워킹 및 워크숍) 세부 주제별 도시디자인 계획안 작성 및 네트워킹 등
※ 디자인포럼 세부 주제 : 공공, 경관, 안전
– (강연 및 문화탐방) 도시디자인포럼 전체회의 및 어반 디자인 투어 등
※ 어반 디자인 투어 : 양림동, 문화전당, 광주천, 광주극장 등
– (결과보고) 성과발표, 시상 등

국제청년캠프결과보고

❍주요내용: 팀 프로젝트 최종 발표 및 심사, 우승팀 시상

  • Team A: 동명동의 트렌디한 카페, 식당 등이 좁고 복잡한 곳에 위치하고 있음. 보행자를 보호하며 차량이 공존할 수 있는 도로를 조성하여 보다 안전하고 나은 환경으로 재조성하고자 함.
  • Team B: 광주극장 및 주변골목을 부활시켜 세대를 연결하는 통로로 활용. 유동인구에 비해 거리에 쉴 공간은 부족하기 때문 에 노인들을 위한 난간, 벤치 등을 설치해 이를 해소.
  • Team C: 광주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더러움과 도로 미정비, 접근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천 일대에 역사공원, 스포츠공원, 젊은이들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공원 조성.
  • Team D: 충장로를 4섹션으로 나누고 각 거리마다 컬러 테마를 선정. 4개의 거리의 집합선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결되게 함으로써 전당의 노출빈도와 접근성 향상 제고. 또한 건물의 옥상들을 연결해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 Team E: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가진 문제점을 접근성, 가시성, 시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대안 제시. 매스디자인을 활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층별로 전당이 갖추면 좋을 시설들을 제안. 압전성 LED 발판을 통해 전당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제시.
  • 심사 결과: 최우수팀(Team D), 우수팀(Team E)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