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TATION EVENTS

초청행사 – 2017년

광주 인터내셔널 프린지페스티벌에 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초청

 

[개 요]

-기 간 : ‘17. 6. 2.(금)~6. 5.(월) / 5.18 민주광장 특설무대
-대 상 : 中·日 문화도시예술단 32명(취안저우, 요코하마)

– 주요내용

[주요 행사]

취안저우시 공연

공연단: 취안저우 가무극단
공연내용 : 지역 전통성을 기반으로 창작품을 선보임
‘백화쟁연(百花争妍)’, ‘우추(偶趣)’, ‘채다박접(采茶扑蝶)’, ‘취칠향(醉七响)’, ‘혜녀복식(惠女服饰)’ 등 5개 작품을 무대에 올려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음

요코하마시 공연

공연단: 요코하마 호코사키 공연팀
공연내용 : 일본 전통 홋카이도 민요를 바탕으로 빠른 템포의 안무와 리듬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음
‘홋카이도 민요’, ‘2015년 댄스(여명)’, ‘2016년 댄스(묘성)’의 3가지를 선보였으며, 공연 중간에 시민들에게 공연에 대한 설명과 인사를 한국말로 준비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음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 포럼

 

– 일 시 : ‘17. 11.29(수), 13:30~17:20/KDG센터 201호
– 주 제 : 동아시아 문화공동체, 그 가능성을 향해
– 대 상 : 동아시아문화도시 전문가, 교류사업 관계자, 일반시민 등
• 한 국 : 광주, 청주, 제주 문화부서장 및 문화전문가,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
• 중 국 : 취안저우시 도서관장 및 전문가
• 일 본 : 요코하마시 문화부서장, 문화도시 연구 전문가(사사키 마사유키․ 노다 구니히로 교수)
– 주요내용
<1부>

□ 사회:김명중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 기조강연- 사사키 마사유키 일본 도시샤대학 경제학부
제목:문화 다양성과 문화 공존, 그리고 문화도시의 역할
내용:
-도시 간 문화 교류의 확대 및 심화가 동아시아의 평화와 지속적 발전에 필수적 요소
-전통 문화부터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다양성을 지닌 도시 문화 사업이 동아시아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유럽문화수도와의 협력 및 관계 구축에 힘쓸 때가 됐다고 강조

□ 발제1- 변광섭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콘텐츠진흥팀장
내용: 3국 공통 컨텐츠로서 젓가락 문화를 소개하면서, “2015년부터 올해(2017년)까지 젓가락페스티벌에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협력하여 함께 참여함으로써 정체성 확립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한중일 공통컨텐츠의 홍보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

□ 발제2- 취안저우시 도서관장
내용: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를 통해 취안저우시는 ‘고성복원’, 옛 항구 개조, 새로운 종합문화지역 조성 등 문화발전에 촉매제가 되었다. 무엇보다 국‧내외 ‘취안저우 브랜드’, ‘취안저우 스토리’, ‘취안저우 가치’ 를 알릴 수 있었다”고 설명

□ 발제3- 코하마시 문화관광국 문화프로그램추진과장
내용: 201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요코하마의 교류성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

① 프로그램수 100개, 방문자수 약 281만명(예술가 등 상호파견 330명)

② 방문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72.8%가 동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음
③ 창조거점지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한‧중 예술가들과 네트워크 구축되는 계기가 됨
④ 3국 젊은 아티스트 및 청소년 간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이해가 심화됨
③ ‘동아시아문화도시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로 교류지속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확대됨

□ 토론:
최동희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 이중화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위원),김선정 (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

<2부>

□ 사회: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 발제1- 챠오 웬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사회문화부장
내용:동아시아 문화도시 프로그램의 큰 성과는 문화를 매개로 청소년 교류사업, 예술교류 등 3국 국민(시민)간 상호이해와 신뢰를 증진시켰다’고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이 과제를 제시

① ‘동아시아문화도시’라는 하나의 통합적인 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방법

강구

②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한 도시들의 협력 및 인식공유(정기적)
③ 유럽문화수도, 아세안문화도시 등 다른 문화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

□ 발제2- 이효상 광주광역시 문화도시정책관
내용:전시, 포럼, 청소년교류, 예술단체 교류 등 최근 2년간의 광주 사업실적을 발표하였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하여 광주의 역할과 과제를 아래와 같이 언급
① 광주가 취안저우, 요코하마와 더불어 1호 도시이므로 네트워크와 교류를

선도해야

② 네트워크의 구축 시 사무국 유치에 전략적 노력이 필요
③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아세안 문화도시와 연대할 것을 고려, 광주시의 준비가 필요
④ 3국 젊은 아티스트 및 청소년 간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이해를 심화시켜야

□ 발제3- 노다 구니히로 일본 돗토리대학 지역문화학과 특명교수
내용: ‘교류 에서 연대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협력 모델’이라는 주제로 일본 내 창조도시 정책의 등장 배경,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탄생, 향후 기대와 과제를 언급한 후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협력 모델을 제시
① 도시 선정 과정의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② 프로그램의 신규성을 강화해야

③ 사업 기획 과정에 대한 시민 참여가 필요
④ 평가 방법을 확립해야

⑤ 학술 연구 추진체제가 구축되어야

⑥ 개최 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

□ 토론: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이언용 (광주국제교류센터 연구위원), 정성구 (도시문화집단CS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