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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도시이슈포럼 – 2017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종 현안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합니다.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으로 꾸며지는데 단순한 문제제기보다는 대안제시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슈포럼에서 문화관광부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 등에 제안된 내용은 현장 발표에만 그치지 않도록 정책제안 자료집을 제작, 해당 기관에 보내어 이를 적극 활용하거나 참고토록 하고 있습니다.

제8차 이슈포럼

 
주 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 어떻게 수정할 것인가?
일 시 2017. 10. 25.
주제발표 전병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사회자 박경섭 전남대 5‧18연구소 전임연구원
토론자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안태기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
이기훈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상임이사
이언용 광주국제교류센터 연구위원
정성구 도시문화집단CS 대표
  • 2004년 이후의 7대 문화권 사업의 성과와 변화된 문화환경을 반영하여 7대 문화권을 5대 문화권으로 재구성할 필요성 있음(문화전당권과 문화교류권을 문화전당·교류권으로 통합, 문화경관·생태보존권의 도시전체 확대)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의 조항에 담겨져 있는 협치 정신은 △운영협의회 △시민사회협약의 체결(시민사회협약위원회 구성) △아시아문화원 지역 협력위원회 구성으로 구체화돼야

제7차 이슈포럼

 
주 제 7대 문화권 수정계획 방향과 과제(수정계획 중간보고회)
일 시 2017. 7. 14.
주제발표 정성구 도시문화집단 CS 대표
사회자 송진희 호남대 예술대학장
토론자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경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박경섭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전임연구원
고선주 광남일보 문화부장
이무용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이기훈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상임이사
이효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 문화도시정책관
소순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전병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김광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장
주연규 광주시교육청 행정예산과장
정홍은 광주 동구청 문화관광과 문화기획팀장
심효정 광주 서구청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계장
오혜순 광주 남구청 문화관광과 문화시설팀장
변재원 광주 북구청 문화관광과 문화기반조성 담당
공경희 광주 광산구청 문화예술과장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은 광주에서 문화수도 사업으로 시작되었기에 7대문화권 사업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콘셉트에서 더 나아가 문화수도 콘셉트에서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음
  • 7대문화권 기본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필요. 나열식 사업보다는 현실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핵심사업 2~3개를 선택과 집중에 따라 전략적으로 추진했으면 함

제6차 이슈포럼

 
세션Ⅰ 문화산업·예술진흥분야
주 제 지나온 10년 나아갈 10년…아시아문화중심도시 어디로 가야 하나?
일 시 2017. 4. 12.
주제발표 한하경 한국문화기술연구소 문화정책연구원
강수미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 회화과 교수
사회자 주정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토론자 이병욱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진흥단장
김효성 kbc보도국 보도제작부장
조인호 광주비엔날레 정책기획실장
오성완 푸른연극마을 대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 대한 다양한 방문 시나리오의 연구와 개발 필요. 세계 각국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이 어우러진 ‘다목적 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 아시아 창작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향유자 중심의 콘텐츠로 경제 가치 창출해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정체성 확립 위한 전통가치와 문화적 정체성 발굴 필요
 
세션Ⅱ 시민문화예술교육·문화인력양성분야
일 시 2017. 4. 20.
주제발표 정선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과 교육전문위원
김인설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사회자 김옥조 광남일보 편집국장
토론자 정민룡 광주 북구문화의 집 관장
박형주 광주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장
박진현 광주일보 편집국 부국장
조현희 예술의거리 총감독
  • ACC 아카데미는 강습이나 교양강좌 위주보다는 실제 학습과정에 능동적인 참여와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돼야
  • 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구축과 젊은 기획자들의 능력을 단계적으로 끌어 올리는 ‘사다리’가 필요한 시점. 지역 학교나 기관에서 배출되는 많은 인력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