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events

방문행사 – 2019년

취안저우 광주시 공연단 파견

– 기 간 : 19. 11. 24.(일) ~ 11. 28.(목)
– 장 소 : 취안저우시 일원
– 파견인원 : 13명
■ 행 정 : 2명(지원포럼 지형원 회장, 교류담당자)
■ 공연단 : 11명(임지형 대표 외10)
– 주요내용 :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공연 및 취안저우 문화시설 방문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예술공연

❍ 기간/장소 : ’19.11.25(월), 용춘위광중문학관/11.26(화) 원먀오
❍ 주요내용
– 2회에 걸쳐 취안저우시 시민 약 1,500여명이 관람 한 공연은 언론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성료
– 수차례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는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은 아름다운 광주의 사계를 표현한 작품 ‘무등‧판타지‧아리랑…’을 해상실크로드국제예술제 특설 무대에 올려 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음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은 친숙한 아리랑으로 시작해 무등산 입석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안무를 선보임, 특히 무등산의 여름을 표현한 상모 돌리기와 부채춤은 현지 언론사와 관객들을 매료시킴
-광주시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취안저우 민난민간가무계승센터의 전통 공연‘혜녀복식전’, ‘백화쟁연’은 화려한 복식과 아름다운 선으로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음

주요성과

❍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하여 우리시 청년들의 저력을 알리고 미래 주역들 에게 글로벌 무대 경험과 상호 문화의 이해와 연대감 형성기회 마련
❍ 지속적인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참여로 ‘동아시아문화 도시’ 브랜드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문화도시간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광주시 문화교류에 기여

2019제주 탐라문화제 광주시 공연단 파견

– 기 간 : 19. 10. 10. (목) ~ 10. 13. (일)
– 장 소 : 제주도 일원
– 파견인원 : 10여명 예술단 및 행정 /
■ 행 정 : 3명(지원포럼 지형원 회장 외1, 시청관계자1)
■ 공연단 : 7명(이연정무용단 이연정 대표 외6)
– 주요내용 : 중·일 문화체험교실 참관, 탐라문화제 메인공연 행사

가. 중·일 문화체험교실 참관

❍ 기간/장소 : ’19.10.11(금), 제주도 월랑초등학교
❍ 주요내용
– 중·일 6개 도시가 제주도내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음
– 문화체험 교실은 학생들에게 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배워 상호 이해와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장 임을 확인
– 매년 진행된 도내 초등학교 방문공연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의 상호이해와 연대감 형성기회 마련
화에 친숙해 질 수 있었고, 상대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음.

나. 제주 탐라문화제 예술공연

❍ 기간/장소 : ’19.10.12(토), 제주도 탐라문화제 메인무대
❍ 주요내용
–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이연정무용단’은 제주도민들에게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강선영류 태평무를 선보임
– ‘이연정무용단’은 화려한 복식과 엄숙하면서도 우아한 안무를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음

다. 주요성과

❍ ‘이연정무용단’의 태평무는 제주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탐라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저력을 선보임
❍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문화도시간의 결속을 다지고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알리고 국내·외 문화도시를 이해하는 계기 마련

2019 일본 요코하마 음악제 참여

– 기 간 : 19.9.27(토)~9.30(월)     ※ 공연참여(9.28~9.29)
– 장 소 : 일본 요코하마시 랜드마크 플라자, 이소고구 일원
– 참여 도시 : (한국)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중국)취안저우시
– 내 용 : 실내공연 및 거리 퍼레이드, 문화체험 행사 참여
   – 랜드마크 타워 로비(공연 1회), 거리 퍼레이드(약식공연 3회)
   – 문화체험(일본 전통 복식 및 다도 체험, 산케이 정원 및 적벽창고 시찰), 3국 만찬

– 주 최 : 일본 요코하마시(문화관광국)

■ 광주광역시 공연 및 교류행사 참여 결과

[ 관람객: 랜드마크 플라자-300여명, 거리 퍼레이드 2,000여명(12개 예술단체 참여)]

❍ 공 연 ※ 랜드마크 로비홀-(9.28/14:20~14:40)
    – 요코하마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국악) 진도북춤, 설장구, 사물놀이를 선보임
    – 요코하마 시민들은 한복의 아름다움과 사물놀이 판굿(손놀림)에 감탄하며 환호를 보냄
    – 요코하마에서 한국 전통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광주에서 좋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주관 기관(음악축제실행위원회)에서 감사를 표함

■ 문화체험

❍기 간 : ’19.9.29(일), 13:00~17:00
❍ 장 소 : 산케이 정원, 적벽창고(아카렌가) 등
❍ 대 상 : 3개 문화도시 행정단 및 예술단 40명
❍체험결과

– 전통 유카타(복식문화) 및 다도 체험을 통해 일본 문화에 친숙해 질 수 있었고, 상대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음.

– 아카렌가(적벽창고)의 경우 역사성 있는 건축물에 스토리를 입혀 관광 자원화하여 관광진흥에 기여에 했다는 점과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을 통한 발전이 정책과 사업의 지속성 등 확고한 기반이 될 수 있음을 확인

■ 환송만찬

❍ 일 시 : ’19.9.29(일), 18:00~19:30
❍ 장 소: MM테라스
❍ 참 석: 3국 행정단 및 예술단 50여명
-광주광역시 : 지형원 지원포럼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한승우 주무관
-요코하마시 : 이케도 아츠코 문화관광국장, 마츠모토 문화프로그램추진부장, 과장 등
-취안저우시 : 쟝샤오보 남음전승센터 주임 및 예술단
❍ 내 용
– 요코하마시 이케도 아츠코 국장은 축사에서 “현재 요코하마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럭비월드컵이 개최되고 있는데 스포츠 행사 기간에 이렇게 우리 문화도시들이 참여 하게되어 요코하마시 일원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고 있다, 요코하마를 방문해 광주, 취안저우 예술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년 문화도시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하였음
– 광주광역시 지형원 지원포럼 회장은 “국가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 원년 문화도시는 동아시아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하고, 세 도시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아름답게 가꿔나가자”고 하였음
– 취안저우시 쟝사오보 남은전승센터 주임은 “지형원 회장님 의견에 공감한다. 오는 11월 취안저우에서 해상 실크로드 국제예술제를 개최하는데, 우리 세 도시가 함께 만나 올해 행사를 잘 마무리하고 향후에도 도시간 교류협력에 노력하자”고 하였음

2019 청주 젓가락 페스티벌

– 기 간 : 19. 9. 20.(금) ~ 9. 22.(일)
– 장 소 :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일원
– 참여 인원 : 동아시아문화도시 예술단 및 행정 70여명,광주행정단(3명) : 지원포럼 회장, 사무국장, 교류담당,광주예술단(7명) : 예술단 대금연주단 여울림 채광자 외 6명

❍주요 내용
– 젓가락 페스티벌 개막식, 문화도시 공연행사, 젓가락 경연대회

■ 문화도시 공연행사, 젓가락 경연대회

가. 젓가락 페스티벌 개막

❍ 기간/장소 : ’19.9.20(금)/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
❍ 참 석 : 청주시장 등 문화도시 관계자 200여명
– 광주, 청주, 제주, 취안저우, 칭다오, 니가타 및 젓가락협회 관계자 참석
❍ 주요내용
–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협력과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족자에 젓가락의 의미 되새겨)와 함께 개막 선언 ※ 사진자료 참조
– 청주시장은 3국 공통 문화인 젓가락 콘텐츠 발굴에 문화도시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함

나. 동아시아문화도시 예술공연

※ 우천관계(태풍)로 야외에서 실내 무대로 전환 실시함

❍ 기간/장소 : ’19.9.21(토), 22(일)/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 공연장
❍ 주요내용※ 사진자료 참조
<광주광역시>
– 광주예술단 ‘대금연주단 여울림’은 대금을 통해 젓가락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배가시켰고, 특히, 한복의상과 전통음악(국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예향 도시 광주를 알리면서 관객들로부터 공감과 기립박수를 이끌어 냄

<광주공연> – 출연진: 채광자, 배현주, 최호, 심인지, 이승호, 신선민, 박상호

1. 남도굿거리, 성주풀이 (7명 출연)
남도굿거리는 풍류굿거리의 선율이 주요 골격을 이루고 있으며, 곡 중간에 음악적 성격이 비슷한 민요 성주풀이 가락을 삽입함으로써 색다른 구성으로 1980년대 초반에 민속악 장르의 기악합주곡으로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2. 내 고향에 새봄이 왔네 (9/21일) / 청성곡 (9/22일) (1명 출연)
1982년 연변의 작곡가 방용철에 의해 작곡되었다. 처음 작곡될 때는 가야금 독주곡, 이어서 대금, 가야금 병주 곡으로 발전했으며, 이번공연은 대금 독주곡으로 연주한다.
대금독주 청성곡 요천순일지곡(堯天舜日之曲)이라는 어려운 이름(雅名)으로 불리기도하고 청성자진한잎이라고도 하는데 청성은 높은음을, 자진한잎은 빠른곡을 의미하니 높은 음역에서 연주되는 빠른 곡이란 말이 된다. 이곡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중 가곡(歌曲) 태평가(太平歌)라는 노래의 반주곡을 변주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3. 대금산조Ⅰ 서용석류 (다스름-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 (7명 출연)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서용석의 여러 산조들 중 가장 대표적인 산조로써 서용석 가락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특징은 음의 장식법인 농음(濃陰: 꺽고 평으로 지르고, 흘러내리고, 밀어올리고 격렬히 떨고), 틀(형식) 및 즉흥성, 선이 굵으며 힘이 있는 소리와 섬세한 시김새의 표현력 등을 들 수 있겠다.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는 제주민요를 제주탐라민속예술원 단원들이 참여해 해녀복장. 해녀의 생활를 담는 지역의 특색을 표현하였고,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제주어(방언)’로 제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합창으로서 3국의 평화의 기원함

<중국: 취안저우시>
– 광주와 함께 2014년 문화도시 취안저우는 전통(南音)음악과 비파금, 무용을 준비하여 전통과 무용의 콜라보로 푸젠성 일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남음의 매력을 알렸음

<중국: 칭다오시>
– 칭다오는 쓰촨성 지역의 전통 가면극인 변검, 이호금합주, 현대무용을 선보이면서, 청주의 어린아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음

<일본: 니가타시>
– 니가타는 액운이 막고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공연(카구라춤)을 선보였음.

다. 주요 성과

❍ 청주시민들과 국내․외 관객들에게 광주 대금연주단(‘여울림’)의 전통공연으로 예향 광주의 우수성과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

❍문화도시 도시들간 결속을 다지고, 3국의 문화예술 진흥과 각 도시의 빅이벤트에 회원 도시들이 함께하면서 프로그램의 질 개선과 다양한 볼거리 제작 등 문화도시 네트워크의 협력활동 기여

2019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광역시 개막행사

– 기 간 : 19. 4. 26.(금)~ 4. 27.(토)
– 장 소 : 인천광역시 일원
– 방문 인원 : 지원포럼 교류담당자 2명(강지석,이해민)
※ 2019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광역시, 시안시, 도시마구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 관계자 실무회의
❍주요 논의사항
– 지난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주요 업무성과 공유 및 올해 국내 동아
시아문화도시 추진사업 내용 협조 요청
– 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지정교류도시 외 기타 도시와 교차교류방안 검토
– 지속적인(연2회) 실무회의로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네트워킹 강화 제안
개막식(공연행사)
<인천광역시>
– 인천시립무용단이 선보인 한국 민속무용의 정수 <삼•오고무>는 27명의 무용수가 5개의 북장단을 울리는 동시에 우아한 춤사위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음
<시안시>
– 시안시 대표단이 선보인 전통무용 <예상우의무>는 당나라 유명한 궁중무용으로 우아한 춤동작과 화려한 의상이 당나라의 웅장한 기세를 표현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음. 또한, 전통악기 호궁으로 연주한 <진강패곡>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리듬으로 민족적 특색을 잘 표현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음
<도지마구>
–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시청을 시작으로, 도쿄 요사코이 난무 ‘히후미’(노래)를 ‘ 춤꾼, 와다이코(전통 북), 깃발 등과 함께 연출해 관객들에게 도쿄 요사
코이 축제의 생생한 느낌과 감동을 전달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음
문화포럼
❍ 주요내용
– 포럼을 통해 한중일 3국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다양한 교류성과와 향후 문화도시 교류사업 방향 공유
–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 강조 및 향후 외연•권역 확대 방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