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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 문화도시 오픈스쿨 <문⋅전⋅성⋅시> ['18.5.23.]

작성자
ACCF
작성일
2018-05-28 09:16
조회
1393

2018 문화도시 오픈스쿨 <문⋅전⋅성⋅시>

매월 넷째 목요일 문화전당서 문화도시 기획·운영 심화 과정
24미래 예술 소비자와 4차 산업혁명주제 첫 강좌

문화예술영역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정책 및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력 제고, 문화도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심화강좌인 2018 문화도시 오픈스쿨 ‘문전성시’(문화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간)가 5월 24일 오후 2시 시작된다.
특히 이번 첫 강좌는 한국예술경영학회와 함께 공동 콜로키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전성시’ 는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과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공동주최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후원한다.
강좌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3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내 라이브러리파크 강의실 2(지하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전성시’는 광주가 문화도시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알아야 할 문화예술주요 트랜드와 핵심 지식·정보들을 몇 개의 주제로 나누어 전문가 중심의 강좌와 토론, 시민참여 워크숍으로 실시된다.
강좌는 문화예술 종사자, 청년문화기획자 등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은 ‘미래 예술 소비자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다.
발제 1은 ‘4차 산업혁명의 또 다른 미래, 예술시민(권)을 위하여’를 주제로 박소현 서울과학기술대 디지털문화정책전공 교수가, 발제 2는 ‘재마법화 시대, 예술소비자의 기술’에 대해 이기형 아시아문화원 융복합콘텐츠팀장이 발표한다.
진행은 김인설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으며, 토론에는 김세준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숙명여대 교수)과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부원장이 나선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 go2river@naver.com, 전화 010-2872-5518로 접수하면 되며, 강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후 강좌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 지역 주체의 문화리더쉽과 새 문화정책 방향(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전고필 대인예술시장 총감독) △ 새로운 도시관광의 허브,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 전시장을 넘어 도시 전체로! 광주비엔날레 마케팅 (김은영 광주비엔날레 정책실장, 유우상 전남대 교수) △ 문화도시, 시민참여 플랫폼을 디자인하라(김재철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사회적 경제로 풀어가는 문화도시 경제 활성화(원도연 원광대 교수, 이순학 사회적기업 잇다 대표) △ 도시재생으로 주목받는 광주의 핫플레이스(김항집 광주대 교수,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 도시를 바꾼 청춘들, 청년스타트업(정경운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