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보도자료

[전남일보] 손 안에서 확인하는 ACC소식

작성자
ACCF
작성일
2023-01-12 09:50
조회
236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이 아시아문화전당의 각종 공연과 전시 소식을 매주 금요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는 ‘ACC위클리’가 손에 잡히는 홍보의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는 다는 여론에 따라 지원포럼이 지난 2019년 3월부터 발송을 시작한 ACC위클리는 처음 200여 명에게 발송되던 것이 올해 4년째로 접어들면서 1200여명으로 확대됐다. 또 개인별 발송과 함께 광주시내 5개구청의 구립합창단 같은 경우는 단무장을 통해 단원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고 있으며 지원포럼 회원과 홍보위원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ACC위클리는 아사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공연과 전시 행사 가운데 빅이벤트가 되는 행사를 전당과 협의하여 선정하고 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직접 손에 전달하고 있다. 1년에 52주가 발송되기 때문에 연인원 6만여명에게 문화전당의 문화행사 소식이 전해지는 셈이다.

이 문자 메시지는 광주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해 각급 기관장과 원하는 시민들에게 발송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95회를 발송했으며 오는 2월 10일 200회가 발송된다.

광산구립합창단 이성운 단무장은 “매주 금요일 지원포럼으로부터 ACC 위클리를 전달받아 단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면서 “광산지역은 전당과 멀리 떨어져 소식을 접하기 어려운데 ACC위클리가 전당과의 거리를 좁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전당장 취임 이후 ACC위클리를 받아보고 있는데 광주시민들의 문화전당 사랑을 느끼는 좋은 취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지 기자 sangji.park@jnilbo.com


출처 : 전남일보(http://www.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