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hina and Japan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 2019년
한국 인천광역시(仁川廣域市)
솔로건 : 문화를 잇는 하늘길, 평화를 여는 바닷길, 인천
인구 302만명, 면적 1,063㎢
인천은 대륙의 시상이 들어오는 관문이었으며, 특회 강화도는 “고인돌‘을 비롯해 찬란한 역사문화를 꽃피웠던 명소로 특산물인 인삼과 화문석은 국내 뿐안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은 한반도의 해상 및 항공교통 결절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 장점을 이용한 인천의 송도는 UN국제기구 15개 기관이 소재하고 있어 외국인 친화도시, 국제비지니스 도시로 도약을 꾀하는 도시입니다.
중국 시안시(西安市)
인구 825만명, 면적 10,108㎢
100만년 전부터 인류활동 흔적이 발견된 시안은 중화민족 발상지 중 한곳으로 초기 호모사피엔스 ‘대려인(大荔人)’ 활동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사기」의 사마천, 서예가 염입본, 당태종 무측천 등 무수의 예술가, 정치가를 배출했으며, 12개의 왕조의 수도 역할을 하면서 병마용, 대안탑 등 유수의 문화 유적이 남아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시안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중국 서부지역 부흥계획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경제, 문화, 무역의 핵심도시입니다.
일본 도시마구(豊島区)
솔로건 : 아슬아슬, 두근두근, 문화가 가득
인구 29만명, 면적 13㎢
이케부쿠로(池袋)를 중심으로 도쿄 선샤인시티 빌딩 등 초고층 빌딩이 늘어선 도쿄의 대표적인 부도심 지역입니다. 일본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자체입니다. 총인구의 10%가 외국인 거주자이며, 특히 한국인과 중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마구내에는 오래전부터 연극, 만화, 애니메이션, 전통예능등, 다양한 문화가 뿌리내려 있다. 「거리 전체가 무대,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를 지향하여, 「국제아트 컬처도시」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http://www.city.toshima.lg.jp
https://culturecity-toshima.com/about/culture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