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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도시이슈포럼 – 2019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종 현안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합니다.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으로 꾸며지는데 단순한 문제제기보다는 대안제시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슈포럼에서 문화관광부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 등에 제안된 내용은 현장 발표에만 그치지 않도록 정책제안 자료집을 제작, 해당 기관에 보내어 이를 적극 활용하거나 참고토록 하고 있습니다.

제12차 아문도시 이슈포럼

주 제 4차 산업혁명 문화와 경제 생태계를 조망하다
일 시 ’2019. 12. 5.(목) 13:00~’
장 소 김대중컨벤션센터 세미나실

❍프로그램

시간 내용 강연자
09:40 ∼ 10:00 개회사 및 축사 정대원 단장
김경진 국회의원
세션1
(208호)
10:00∼12:00 융합중심의
AI교육, 연구 및 인프라
김종원 원장
광주과학기술원
13:00∼15:00 인공지능이 산업계에 던지는 메시지 : 융합, 공유, 그리고 기회 박외진 대표
아크릴
15:00∼17:00 4차산업과 미래차 : 자율주행 beyond 친환경 정상호 박사
그린카진흥원
17:00∼19:00 AI 딥러닝에 의한 단기 전력에너지 수요예측 정대원 교수
호남대 전기공학과
세션2
(209호)
10:00∼12:00 디지털헬스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김동범 연구소장
라이프 시맨틱스
13:00∼15:00 4차산업혁명과 관광의 변화
(AI 및 빅데이터 기반)
심창섭 교수
가천대학교
15:00∼17:00 AI와 스마트 치안 정인규 박사
치안정책연구소
17:00∼19:00 4차산업혁명과 AI디자인의 역할 이재용 대표
WITE

≪ 주요내용 ≫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의 연구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동차와 에너지, 헬스케어와 경영, 인문과 예술 등 산·학·연 각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예측되는 AI융합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전망

❍ [정대원 호남대 전기공학과 교수]

– ‘AI 딥 러닝에 의한 단기 전력에너지 수요 예측’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Neural-Networks(신경망) 학습모델과 수학적 모델을 통해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시스템의 전력수요 예측과 문제점을 AI 딥 러닝에 적용한 결과 기존 방식 대비 전력 수요 예측 오차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소개

❍ [박외진 아크릴 대표]

– 인공지능이 산업계에 던지는 메시지 : 융합, 공유, 그리고 기회 인공지능은 미래 모든 기술들이 사용하는 지금의 전기(電氣) 같은 역할(기초 에너지, 동력원)을 할 것

❍ [정상호 그린카진흥원 박사]

– 4차산업과 미래차 : 자율주행 beyond 친환경
이미 시작된 주요 자동차 개발사와 IT 업계의 경쟁자는 확대될 것이고, 시장 경쟁에서의 승자가 미래 산업의 지배권을 쥘 것이다

❍ [김동범 라이프 시맨틱스 연구소장]

– 디지털헬스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 [심창섭 가천대학교 교수]

– AI 및 빅데이터 기반한 4차 산업혁명과 관광의 변화
-> 4차산업시대 ICT가 만들어내는 최적의 효율성과 자원배분
-> 예상보다 빠른속도의 4차산업혁명과 기존질서와의 충돌
-> 표출되었거나 잠재적 갈등으로 인해 관광객이 불편하게(Guilty) 느끼면 안됨
-> 빠른 정착보다 절차적 공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연착륙 필요

❍ [정인규 치안정책연구소 박사]

– AI와 스마트 치안
미래시디의 경찰시스템은 최신첨단도구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협업방식의 오픈 프로세스로 진화 중

❍ [이재용 WITE 대표]

– 4차산업혁명과 AI디자인의 역할
디자인 개념과 역할의 확장 및 플랫폼 기반 디자인, 현재 디자인 역할의 고도화와 디자인의 혁신 추구

제11차 아문도시 이슈포럼

주 제 2020년 이후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
일 시 ’2019. 10. 4.(금) 15:00~’
사회자 황병하 (조선대학교 아랍어학과 교수)
발제자 황승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 국민대 법학과 교수)
류재한 (아시아문화학회 회장, 전남대 인문대학장)
토론자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사회환경연구실장)
이기훈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상임이사)
  • 문화전당이 5개원별 기능적으로 분화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점을 고려, 문화창조원 같이 전문적인 창제작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과 기타수익사업 영역에는 별도의 법인 설립 등의 보완책이 함께 논의될 필요가 있음.
  • 전당 운영 방식의 최종결정은 정부와 국회의 몫이지만 이 사업 특성상 정부~광주시~시민(시민사회)의 협치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결정 과정의 민주성과 합리성이 요구되어짐
  • 지역의 중론을 바탕으로 문화전당 운영 방식의 결정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