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보도자료

[보도자료] 2019 아시아문화포럼(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세션)

작성자
ACCF
작성일
2019-10-08 09:38
조회
1266
한‧중‧일 문화도시 ‘아시아문화포럼’ 특별세션 참여

오는 18일 아시아문화전당서 도시의 골목 문화를 주제로 도시별 사례 공유

■ ‘2019 아시아문화포럼’의 「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세션」이 18일 오후 3시 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회장 지형원)이 주관하는 이 세션은 “공간과 커뮤니티, 골목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중·일 3개국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 본 세션은 도시의 골목에 초점을 맞추었다. 골목은 과거・현재・미래의 문화 공간이며, 공동체가 작동하는 관계의 공간이자, 그 도시의 일상 생활문화가 잘 표현된 공간이다. 다양성을 함의하고 있는 골목의 공간적 재탄생 과정, 그리고 주민활동 기반의 로컬리티와 커뮤니티 형성 과정을 문화적 맥락에서 살펴 본다는 취지다

■ 함인선 광주광역시 총괄건축가가 ‘골목’의 부활, ‘사람’의 도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고, 정성구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도시환경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한중일 3국의 문화 전문가 및 기획자가 발표에 나선다.

■ 한국은 박선옥 행복도시연구소 책임연구위원, 권순택 청주 지역재생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김희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획담당자가 발표하며, 중국은 황하오찡 취안저우 해상교통사박물관 홍보교육부 부주임, 펑장 화남이공대 건축과 교수, 황취안러 광저우 미술대학 건축예술디자인학과 부교수가, 일본은 다테이시 사오리 요코하마 고가네쵸 에어리어 매니지먼트센터 매니져, 이시우라 유지 가나자와시 역사도시추진과 상가보전활용실장, 미나이 나미코 니혼조시(日本女子)대학 주거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 문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사무국 강지석 062-611-2427, 010-5373-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