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문화도시 오픈스쿨’ 캠퍼스 순회 24일 조선대서 ‘세계의 문화도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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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회장 지형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매월 개최하는 ‘문화도시 오픈스쿨’을 확대해 직접 캠퍼스로 찾아가 젊은이들과 만난다.

첫 번째 찾아가는 오픈스쿨은 24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6층 세미나실에서 ‘세계의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 정지은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 정 박사는 성균관대에서 공연예술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충남연구원 문화예술정책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문화도시 오픈스쿨 ‘문·전·성·시’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의 ‘문화도시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란 주제로 24일 오후 3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열린다.

문화도시 오픈스쿨은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대중적 교양 강좌다.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9월 조선대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광주대, 11월에는 호남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2-611-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