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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일보] '지렁이와 결혼한 광주 북촌처녀' 주제 AI 이슈포럼

작성자
ACCF
작성일
2020-06-15 14:02
조회
1097







https://jnilbo.com/view/media/view?code=2020061416074566042

 

'지렁이와 결혼한 광주 북촌처녀' 주제 AI 이슈포럼

18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이 주최하고 (사협)아시아문화시민네트워크(이하 아문넷)가 주관하는 AI 문화콘텐츠 포럼이 '지렁이와 결혼한 광주 북촌처녀'를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슈포럼은 광주시가 AI 산업 선도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AI 기술을 지역 소재의 문화콘텐츠와 접목시켜 산업화하기 위해 국내 AI 전문가와 문화기술자, 지역의 인문학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포럼의 주제인 '지렁이와 결혼한 광주 북촌처녀'는 후백제의 시조 견훤의 설화에서 차용한 것으로 지역의 설화나 신화, 전설 등을 킬러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이날 포럼은 미디어아트 1세대 작가인 정영훈씨가 문화+AI 그리고 광주로 기조발제를 하고 최원오 광주교육대 교수가 광주 메인스토리 제작 방안, 이윤선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이 남도설화 파일럿 사업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김영균 텔스타홈멜 파트너가 'AI 컬쳐 앤 라이프 플랫폽(Culture&Life Platform)', 최인호 건국대 교수가 'VR+ 인공지능'의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는 김춘식(동신대 교수), 강동현(한국예술인복지재단 팀장), 김근태(한국교통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박찬용(원광디지털대 교수) 등이 맡는다.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의 원활한 소통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2차례 진행된 '아문도시 이슈포럼'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지원포럼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이다.